메리츠화재가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출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 입원일당입니다.
자동차사고 보장을 강화해 자동차사고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 원, 교통사고 입원일당 3만 원등 총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자동차사고 입원일당 보장과 함께 기존의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통해 최고 3천만 원 지급이 가능합니다.
부상등급별로 지급보험금을 차등화해 고심도/고보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 상품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사고 위험 보장을 집중 강화했습니다.
또한, 응급실내원비 담보를 신설하여 갑작스런 응급실 내원시 고객의 비용부담을 완화했습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보장하여 사고로 인한 부상위험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