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부산 분양시장 내 뛰어난 입지와 생활 인프라 갖춰 실수요자 주목
부산지역 분양시장이 연일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주 15일 주택홍보관을 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에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지난해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던 1차에 이어 또 한번의 성공분양을 예고했다.
5월 15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의 주택홍보관에는 오픈 첫날인 금요일부터 기다렸다는 듯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다소 더운 날씨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개관 전부터 고객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약 5천여명이 주택홍보관을 찾아 주택홍보관 바깥으로 긴 행렬이 이어졌으며 입장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어지는 주말 이틀 동안에는 약 1만 2천여명이 주택홍보관을 찾아 부산최고의 입지와 생활가치를 확인하는 등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에 대한 프리미엄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주택홍보관을 찾은 김모씨(39세, 주부)는 “동래구는 부산에서 가장 교육여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알려졌다” 면서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미래의 교육환경을 고려하면 욕심이 간다”고 말했다.
㈜삼정이 공급하는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는 치열한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지난 해 ㈜삼정이 분양한 아파트들은 모두 치열한 청약경쟁률 속에서 분양이 마감됐기 때문.
실제, 지난 해 2월 ㈜삼정이 분양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1차’는 평균 청약경쟁률 50.3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4월에 대구 북구 칠성동에 분양한 ‘오페라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76.9대 1, 대구 세천지구에서는 15.6대 1을 기록하는 등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이 기세를 몰아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가 1차 때의 최고 청약률을 넘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내려 갈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 3개동 규모로 총 230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별로 ▲72㎡ 62가구 ▲76㎡ 56가구 ▲81㎡ 56가구 ▲84㎡ 56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공급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차(313가구)’를 포함하면 총 543가구 중대형 랜드마크를 완성하는 셈.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는 뭐니뭐니해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할 만 하다. 예원초교를 비롯해 사직여중, 사직중, 온천중 등의 통학이 가능하며, 동인고, 사직고, 사직여고, 동래고 등도 가까운 부산 최고의 학군이다.
역세권 프리미엄에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도 좋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직선거리 50m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제2만덕터널을 이용해 시내외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CGV, 부산의료원 각종 편의시설과 법원, 검찰청, 시청, 교육청 등 행정기관들도 밀집돼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 내, 카페테리어 앞에는 주택홍보관에 연출된 소품을 비롯하여 쿠션, 패브릭 등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라이프스타일샵이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정그린코아와 코디네이션업체 ‘The Gamn’이 함께 자체 디자인하고 손수 제작한 다양한 소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는데 인테리어에 대한 새로운 경향과 집안 꾸미기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삼정그린코아 라이프스타일샵은 그동안 볼 수 없던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삼정의 분양관계자는 단순히 건축을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관심과 트렌드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제공자로서의 삼정그린코아가 되기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는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수) 1순위, 21일(목) 2순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8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6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이뤄진다. 주택홍보관은 미남네거리에서 만덕터널 방향 ㈜삼정 본사 3층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51-555-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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