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허영만, "식객 그만두려 했었다"...왜?

입력 2015-05-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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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힐링캠프 허영만 화백이 `식객`을 그만두려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호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허영만 선생님이 `식객`을 그만두려고 하신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날 "선생님이 `식객` 그만둘까라고 말하셨는데 선생님은 그간 어떤 감투도 안 쓰시고 만화만 그려오시지 않았나. 앞으로도 우리와 계속 어깨싸움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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