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의 세심함에 감동…로맨스? (사진=MBC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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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의 세심함에 감동…로맨스?
`식샤를 합시다2` 백수지(서현진)가 구대영(윤두준)에게 감동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의 세심함에 감동받은 백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이상우(권율)가 이전 데이트에서 로브스터를 대접해 고민에 빠졌다. 또 이상우의 선물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가임을 알게 된 백수지는 "이렇게 비싼 거였다니. 다음엔 내가 사야 하는데 분식집에 갈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백수지는 직접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백수지는 요리에 서툴렀고, 그런 백수지의 모습을 보고 구대영은 김밥을 만들어줬다.
백수지는 이런 구대영의 세심함에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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