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우나리 인스타그램, 방송화면캡처)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가 처음으로 적금 든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18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안현수의 이야기가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우나리는 "러시아에 와서 2년 반동안 다섯군데에 적음을 들었다. 뿌듯하다"며 적금들을 공개했다. 이어 "첫 적금이다. 여기와서 처음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안현수와 우나리는 소치 올림픽 이후 러시아로부터 받은 아파트를 공개. 아직 공사 중이지만 현재 살고 있는 선수촌 숙소보다 넓은 공간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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