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 이색 ‘공약’ 총출동‥프리허그부터 전철 댄스까지..'폭소'

입력 2015-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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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멤버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멤버들, 이색 ‘공약’ 총출동‥프리허그부터 전철 댄스까지..`폭소`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시청률 5% 달성에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5월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게스트 출연에 앞서 의장단과 G12은 시청률 5% 돌파 상황을 가정한 후, 각자 공약 한 가지씩을 언급했다.

장위안은 프리허그를, 로빈은 50명을 대상으로 볼 뽀뽀를, 알베르토는 일일 택시 기사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블레어는 “타쿠야와 함께 지하철 2호선에서 회사원댄스와 아이돌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그럼 지하철 문 열릴 때마다 해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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