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블로그, 에디킴 깜짝 등장 “5만원 내고 음식 시식” 맛 평가는?

▲정준영 블로그, 에디킴 깜짝 등장 “5만원 내고 음식 시식” 맛 평가는?(사진=정준영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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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블로그, 에디킴 깜짝 등장 “5만원 내고 음식 시식” 맛 평가는?

가수 정준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정준영의 과거 포스팅도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정준영과 가수 케이윌이 함께 출연, 이들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준영은 ‘내 요리 블로그에 새로 추가할 만한 요리’를 원했고, 최현석 셰프와 홍석천 셰프가 이에 도전했다. 완성된 요리를 접한 정준영은 휴대폰으로 요리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정준영이 2013년 ‘영이의 팟타이 연예인후기’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팟타이 후기글이 다시금 화제다.

정준영은 “제 음식을 직접 맛보기 위해 가수 김정환(에디킴)씨가 직접 5만원을 내시고 시식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준영은 “김정환씨는 ‘음 음..판타스틱, 이츠 릴리 디리셔스. 아이 따웃 이츠 타일랜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