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상품 판로 확보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활성화하고, 각 혁신센터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부산센터의 판로 지원 절차는 전국 혁신센터에서 우수 상품을 추천하면, 유통사의 상품기획자와 심층적인 입점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상품은 롯데백화점의 `드림플라자`와 롯데마트의 `창조경제마트`, 그리고 롯데홈쇼핑의 `롯데oneTV 창조경제특별관` 등을 통해 판매됩니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6월 10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센터에서 상품 `소싱 박람회`도 기획중입니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창조기업이 향후 오롯이 자생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판매처"라며 "이번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혁신센터와의 유기적인 공조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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