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전효성 사진=YES화보,전효성SNS,GEEK화보)
4가지쇼 전효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에서는 가수 전효성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사했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 전효성 직업은 가슴인가?`라는 악플에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애증 같다. 다 관심이지 뭐"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글래머러스한 몸매 관리법으로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두유 하나를 한끼로 세 번 먹고 운동을 엄청 한다"라며 직접 다이어트 비결을 밝혀 보는 이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모았다.
한편 이날 전효성은 밝은 모습에 숨겨뒀던 아픔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연습생 신분이었던 9년 전,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송함에 연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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