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늘(20일)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국-호주 수교 5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말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되며, 현대차는 VIP 고객을 초대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 후원으로 문화예술 육성은 물론 한-호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함께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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