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극으로 무엇을 말할 것인가”…현대극 페스티벌 노을 소극장서 개최

입력 2015-05-20 10:48  



제6회 현대극 페스티벌이 6월 14일까지 대학로 노을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현대극 페스티벌’은 2009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이오네스코, 장 주네, 사무엘 베케트, 페르난도 아라발 등 현대 부조리극 작가들의 특집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정 작가 없이 색깔이 분명한 연출가들의 작품만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대극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되돌아본다. 또한, 70년대 소극장운동 정신과 태도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공식 참가작은 총 7편이다. 참가작으로는 극단 노을 ‘금천구시흥동 2015번지’, 극단 창파 ‘왕은 죽어가다’, 극단 C바이러스 ‘정의란 무엇인가?’, 극단 미로 ‘웃어라, 햄릿’, 극단 가변 ‘2014 KOREA’, 극단 완자무늬 ‘메모랜덤’, 극단 주변인들 ‘메이어홀드 변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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