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남 다둥이 엄마 사진=싱글즈,설화수,레몬트리)
배우 이요원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지난 1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해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이로써 이요원은 지난해 둘째 딸 출산한 뒤 약 1년 만에 첫 아들을 얻어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연예계 다둥이 엄마로는 이요원 외 네 자녀를 둔 배우 정혜영, 세 자녀를 둔 가수 슈 등이 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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