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COSMOPOLITAN 화보)
배우 `이요원`(34)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요원이 지난 17일에 아들을 낳았다.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요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한 이요원은 이듬해 첫 딸을 낳았고,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당시 이요원의 득녀 소식은 약 2개월 뒤에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 부분을 노출하길 원치 않아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화려한 휴가`,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서 열연을 펼쳐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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