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남, 둘째 출산 1년 만에..."세 아이 엄마 됐다"

입력 2015-05-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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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남

배우 이요원(34)의 득남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요원이 지난 17일에 아들을 낳았다.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이요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요원은 지난해 5월 둘째 출산 이후 곧바로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았고,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당시 이요원의 득녀 소식은 약 2개월 뒤에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 부분을 노출하길 원치 않아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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