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슬이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슈퍼스타K 안예슬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파레서피 모델 안예슬은 최근 스킨케어 라인 `봄비` 지면 촬영을 마쳤으며, 브랜드 CM송 작업 등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지난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방송에서 보여진 `딸 바보` 안예슬 아버지의 모습이 `아빠 마음 담아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듭니다`라는 파파레서피의 슬로건 내용과도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안예슬은 건강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으로 대중이 좋아하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며 "가수로서나 모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예슬은 지난 슈퍼스타k4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Top 8까지 진출한 싱어송라이터로, 5월 정식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