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메이크업 브랜드 VDL과 만났다.
LG생활건강은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로운 모델로 2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배우 신민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민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과감하고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VDL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하며 국내를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소비자에게도 패션, 뷰티의 아이콘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한류스타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
VDL과 신민아의 만남은 이달 중 베스트셀러인 `VDL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TV CF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처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는 특유의 어려 보이면서도 모던한 이미지와 무결점 피부로, 광고 제품의 깨끗한 피부 표현 효과를 잘 표현해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광고하는 VDL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은 월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특허 받은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한 진화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할 때마다 새 쿠션을 쓰는 듯 신선한 사용감을 주며, 첫 화장 그대로 광채와 보습감을 유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