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오늘(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롯데카드 파트너사 초청 개인정보보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롯데카드는 59개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임원 70명을 초청해 개인정보관리 및 정보보안 고도화 지원방안, 동반성장을 위한 롯데행동강령 및 공정거래법 준수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파트너사의 개인정보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기 정보보호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정기·수시 현장 보안 진단 및 평가, 정기 대표자 간담회 및 정보보호 워크샵을 통한 우수보안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정책 및 법률위반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고객정보보호는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사이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정보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한다면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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