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결혼 임박도 모자라 임신설까지...소속사 입장은?(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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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결혼 임박도 모자라 임신설까지...소속사 입장은?
배우 원빈-이나영 커플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20일 SNS상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현재 2세를 가져 결혼할 것이라는 일명 ‘찌라시’가 떠돌았다. 게다가 두 사람이 절친한 지춘희 디자이너에게 드레스를 부탁했고, 가봉까지 맞췄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등장해 소문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임신과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춘희 디자이너와 친분이 막역하다 보니 숍에 종종 놀러 가는데 이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으며, 나란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새 작품으로 대중에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3년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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