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은행 BIS자본비율 0.11%P↓..대출증가·환율상승 원인

입력 2015-05-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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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0.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3.89%로 전분기 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기본자본비율은 0.08%포인트 오른 11.46%, 보통주자본비율도 0.15%포인트 상승한 10.98%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원화대출금 증가와 환율상승에 따른 원화환산액 증가로 위험가중자산이 늘어 총자본비율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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