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터뷰, 아내 심경 고백 “당시 너무 어려서...”

입력 2015-05-21 06:38  



유승준 인터뷰

유승준(미국명 스티브유)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심경 고백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승준 인터뷰에 대한 소식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원 프로덕션의 측이 제공한 영상이 공개됐다. 그리고 영상에는 유승준이 생방송에 앞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유승준의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준의 아내는 인터뷰에서 "그때 당시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을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 였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 홍콩에서 진행된 인터넷 방송 인터뷰에서 "2002년 당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 땅을 밟고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싶다"고 무릎을 꿇으며 눈물로 호소했다.

또한 유승준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내 어눌한 말솜씨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이 자리는 심경 고백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닌, 여러분께 내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