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 공식 포스터 2종…애틋하고 가슴 설레는 첫사랑 감성 자극

입력 2015-05-21 08: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랑하는 은동아’가 애틋하고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1일 상반된 분위기의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이번에 공개된 2종 포스터에는 20년이라는 긴 세월도 막지 못할 운명적 사랑 앞에 놓인 두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커플 포스터 속 주진모는 김사랑의 어깨에 얼굴을 살며시 기댄 채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그리움을 한껏 떠안고 있는 주진모의 깊고 애절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평생 한 여자 은동만을 그리워하며 살았고, 은동을 찾기 위해 인생을 바꿔버린 남자 은호(주진모)의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을 가슴 절절히 느낄 수 있다. 또 어딘가를 응시하며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사랑과는 극 속에서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는 달리 주진모 김사랑을 비롯해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이자인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는 유쾌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2015년의 주진모 김사랑, 2005년의 백성현 윤소희, 1995년의 주니어 이자인은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년에 걸친 두 남녀의 사랑이 얼마나 순수하고 애틋하며 사랑스러운지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이어폰을 나눠 끼고 함께 공부를 하며 웃고 있는 주니어 이자인은 10대 시절 현수(은호 본명)와 은동의 귀엽고 풋풋한 감성을 보여준다. 운명적으로 만나 서로를 그 누구보다 가슴 깊이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백성현과 윤소희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 다 가진 행복을 느끼는 20대 시절 현수와 은동을 햇살처럼 눈부신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표현해냈다. 이 모습만으로도 10년 만에 운명처럼 재회한 20대 현수와 은동이 극 속에서 보여줄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있는 김사랑과 그런 그녀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 주진모는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김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주진모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을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눈빛 하나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사랑은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톱스타와 대필 작가로 만난 두 사람은 극 속에서 또 어떤 그림을 그려내게 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첫 방송에 앞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드라마 버전 ‘사랑하는 은동아-더 비기닝’ 1, 2회를 공개했다. 총 16부작 중 4부까지의 주요 내용을 각 10분 내외의 5부작 웹드라마 버전으로 압축한 ‘사랑하는 은동아-더비기닝’은 공개 즉시 큰 화제를 모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오는 29일 저녁 8시 40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