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와 해외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50개국에서 참가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중남미 지역의 42개 대리점은 콜롬비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31개 대리점은 홍콩, 국내 220여 개 대리점은 제주도로 초청합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외에 위치한 대리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순정부품 공급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대리점과 신뢰관계를 다지고 다양한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남미 지역 3개점, 아시아태평양 4개점, 국내 4개점 등 총 11개의 대리점의 경영활동이 우수 사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순정부품 사용에 대한 전세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부품대리점이 더욱 나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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