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생애 첫 가슴털 제모…`뽀얀 속살 감탄`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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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생애 첫 가슴털 제모…`뽀얀 속살 감탄`
방송인 전현무가 여름을 맞아 생애 첫 제모에 도전한다.
얼마 전 전현무는 매생이 같은 가슴 털로 무지개 회원들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더워지는 날씨로 브이넥 옷을 찾게 되지만 슬금슬금 삐져나오는 가슴 털을 보며 전현무는 제모를 결심했다.
제모를 시작한 전현무는 처음 맛보는 고통을 느끼며 털들에게 이별을 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짜릿한 고통을 맛보고 발견한 털들에 가려져있던 뽀얀 속살에 모두 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도 처음 보는 뽀얀 속살은 22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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