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캡쳐 / 여성중앙 화보)
가수 `호란`이 오늘(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데뷔 11년만에 솔로앨범을 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솔로활동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죽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호란은 "클래지콰이는 시크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그래서 제 취향대로 못했다. 솔로로 옮기면서 하고 싶은 거 다했다"고 솔직하게 솔로앨범의 장점을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알렉스`(클래지콰이 멤버)가 못하게 막았냐"고 물었다. 이에 호란은 "알렉스 옆에 제가 이러고 서있으면 이상하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날 호란은 머리카락을 눈에 띄는 초록색으로 염색한 후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대표곡은 `She Is`, `러브 레시피`, `Sweety`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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