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기 전에 이벤트 확인 하세요~"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면세구역 내 이벤트부스에서 5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5월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ISS마크는 편지를 타고`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인에게 편지를 작성하면 배송해드리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경품으로 볼펜을 증정한다.
5월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즐겨라! 모두의 마블`은 이벤트 참여시 게임 결과에 따라 최대 선불카드 1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선불카드 1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5월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대형경품응모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객을 대상으로 8월 마지막 주에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해외여행권, 고급 여행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인천공항 면세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아 기쁨을 두 배로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쇼핑도 즐기고 다양한 선물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면세점 매출액 20억 USD를 돌파하며 세계 1위 면세점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아울러 글로벌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미주판으로부터 5년 연속, 아시아-태평양판 4년 연속, 중국판에서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면세점`에 선정되고, 영국의 여행•리테일 전문지 `프론티어지`에서도 2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수의 여행리테일 잡지로부터 최고의 공항 면세점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