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엇갈린 경제지표…S&P500 '사상 최고'

입력 2015-05-22 06:19  

거래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택, 제조업 지표 등이 부진하게 나왔지만 전체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론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34포인트, 0.0% 오른 1만8285.74에, S&P500지수는 4.97포인트, 0.23% 높은 2130.82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9.05포인트, 0.38% 상승한 5090.7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전월대비 하락세를 기록했고, 같은 달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도 전월 7.5에서 6.7로 내려갔습니다.

4월 기존 주택판매도 전월대비 3.3% 감소했습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건 늘어났습니다. 단, 4주 이동평균선은 15년만에 최저치를 이어갔습니다.

종목 가운데 아마존은 자사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하며 1% 이상 올랐고, 애플 역시 모간스탠리가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주가가 현 수준에서 50% 이상 오를 수 있다"며 "아이폰 수요가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마감후 실적 발표를 앞둔 휴렛팩커드는 상승했습니다. 지난 분기 조정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돌면서 시간외 거래서도 1~2%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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