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522/36752_101035_3614.jpg)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일상에서 먹는 음식만 잘 먹으면 약이 필요 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 음식 중에서도 특히 천연발효식초만한 약은 없는 듯하다.
<p class="바탕글">천연발효식초가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중화시킨다는 학자들의 연구가 바로 그 증거다. 최근에도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는 식초를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소개(중앙일보 4월27일자)한 바 있다.
<p class="바탕글">즉 식초 자체는 신 맛을 띠지만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식초 유기산이 체내에서 알칼리성 이온으로 바뀌며, 젖산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해 산성 체질을 개선시킨다는 원리다.
<p class="바탕글">산성화(酸性化)된다는 것은 그 만큼 몸이 녹슨다는 것이다. 쇠가 누렇게 녹슬어 부서지는 산화(酸化) 현상과 같다. 마치 녹슨 쇳덩이처럼 온 몸이 병들어버리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화학적으로 산성화의 정도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 바로 `수소이온농도`라는 것이다. 영어로는 pH라고 쓰고 `페하`라고 읽는다.
<p class="바탕글">수소이온농도(power of hydrogen ion)의 약자인데, 0부터 14까지의 수치에서 7이 중성이고, 7보다 작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로 구분된다.
<p class="바탕글">인간의 몸이 녹슬기 시작하는, pH 4.5~6.5까지의 약산성화된 몸도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지적이다.
<p class="바탕글">그러나 자신의 몸이 산성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란 그리 쉽지 않다. 평소 혈압을 재보거나 열이 나면 체온을 체크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름도 생소한 pH지수를 체크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따라서 의학자들은 산성화된 몸의 정도를 가늠하는 현상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증상을 지적하고 있다.
<p class="바탕글">첫째는 이유없이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
<p class="바탕글">둘째는 신경질이 많아지고 예민하다.
<p class="바탕글">셋째는 감기에 자주 걸린다.
<p class="바탕글">넷째는 잠이 잘 오지 않는 현상이다.
<p class="바탕글">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인체의 산성화 정도가 심화되었다고 보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그때 몸의 수소이온농도는 pH4.5 이하의 중산성화 또는 강산성화 수준으로 내려간 상태로 이미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p class="바탕글">특히 성인병이자 현대병이라 불리는 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은 산성화되기 쉬운 상태에서 일어나기 쉬운 대표적인 질병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병이 됐다는 암은 인체 산성화에 가장 취약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따라서 산화작용을 막는 항산화(抗酸化) 물질이 꼭 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가 바로 천연발효식초다.
<p class="바탕글">물론 여타 항산화 물질로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식물 속 화학물질) 등도 있다. 음식이 약이라고 하니 신선한 채소나 과일 등에서 이 같은 항산화물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 그 채소 요리에 식초를 조미료로 활용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되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따라서 인체는 25세부터 서서히 노화현상에 들어간다고 하니, 현대의 물질문명 속에 살고 있는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식초를 통한 건강법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한다.
<p class="바탕글">특히 여성들에게 천연발효식초는 예뻐지게 하는 신의 선물이나 다름없다. 피부를 윤택하고 탄력있게 하는 피부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천연발효식초가 체내 비타민C를 보호해주는 원리 때문이다. 그 결과로 노화된 피부를 중화시켜 주며, 세포구성 물질을 만드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으로써 피부 건강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또 다른 미용효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천연발효식초의 아미노산이 비만을 막는 작용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스웨덴 룬드대학 연구팀은 2005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식초가 체내 인슐린 반응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p class="바탕글">국내에서도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식초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 지방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지적한 바 있다.
<p class="바탕글">공영방송 KBS-TV에서도 2013년3월14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식초의 효능을 보도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피로물질(젖산) 분해 촉진 ▷체내 영양소 연소 촉진 ▷피로 회복 ▷피부노화 방지 ▷동맥경화, 지방간, 비만 등의 예방 ▷비타민C 보호 작용 ▷숙취해소 ▷변비, 골다공증 예방 ▷당뇨에 효과 등을 제시했다.
<p class="바탕글">KBS는 또 식초를 `다양한 유기산이 거의 들어 있지 않은 일반양조식초`와 `곡물을 직접 발효시킨 다양한 원료로부터 만들어지는 천연발효식초`로 구분했다.
<p class="바탕글">필자가 천연발효식초의 종초(種醋)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분양해주고 있는 이유다. 이를 위해 충청도 수안보에 제법 규모를 갖춘 야생농장과 발효시설을 갖추게 됐으니, 많은 사람들이 천연발효식초를 통해 건강생활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p class="바탕글">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 (사)불법다단계추방운동본부 설립 사무총장. 2002년 시민단체 서민고통신문고 대표. 2012년 소셜네트워킹 BM발명특허.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2012년 홍익인간. 해피런㈜ 대표이사. 2013년 포춘코리아 선정 `2013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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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일상에서 먹는 음식만 잘 먹으면 약이 필요 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 음식 중에서도 특히 천연발효식초만한 약은 없는 듯하다.
<p class="바탕글">천연발효식초가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중화시킨다는 학자들의 연구가 바로 그 증거다. 최근에도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는 식초를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소개(중앙일보 4월27일자)한 바 있다.
<p class="바탕글">즉 식초 자체는 신 맛을 띠지만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식초 유기산이 체내에서 알칼리성 이온으로 바뀌며, 젖산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해 산성 체질을 개선시킨다는 원리다.
<p class="바탕글">산성화(酸性化)된다는 것은 그 만큼 몸이 녹슨다는 것이다. 쇠가 누렇게 녹슬어 부서지는 산화(酸化) 현상과 같다. 마치 녹슨 쇳덩이처럼 온 몸이 병들어버리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화학적으로 산성화의 정도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 바로 `수소이온농도`라는 것이다. 영어로는 pH라고 쓰고 `페하`라고 읽는다.
<p class="바탕글">수소이온농도(power of hydrogen ion)의 약자인데, 0부터 14까지의 수치에서 7이 중성이고, 7보다 작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로 구분된다.
<p class="바탕글">인간의 몸이 녹슬기 시작하는, pH 4.5~6.5까지의 약산성화된 몸도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지적이다.
<p class="바탕글">그러나 자신의 몸이 산성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란 그리 쉽지 않다. 평소 혈압을 재보거나 열이 나면 체온을 체크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름도 생소한 pH지수를 체크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따라서 의학자들은 산성화된 몸의 정도를 가늠하는 현상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증상을 지적하고 있다.
<p class="바탕글">첫째는 이유없이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
<p class="바탕글">둘째는 신경질이 많아지고 예민하다.
<p class="바탕글">셋째는 감기에 자주 걸린다.
<p class="바탕글">넷째는 잠이 잘 오지 않는 현상이다.
<p class="바탕글">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인체의 산성화 정도가 심화되었다고 보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그때 몸의 수소이온농도는 pH4.5 이하의 중산성화 또는 강산성화 수준으로 내려간 상태로 이미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p class="바탕글">특히 성인병이자 현대병이라 불리는 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은 산성화되기 쉬운 상태에서 일어나기 쉬운 대표적인 질병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병이 됐다는 암은 인체 산성화에 가장 취약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따라서 산화작용을 막는 항산화(抗酸化) 물질이 꼭 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가 바로 천연발효식초다.
<p class="바탕글">물론 여타 항산화 물질로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식물 속 화학물질) 등도 있다. 음식이 약이라고 하니 신선한 채소나 과일 등에서 이 같은 항산화물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 그 채소 요리에 식초를 조미료로 활용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되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따라서 인체는 25세부터 서서히 노화현상에 들어간다고 하니, 현대의 물질문명 속에 살고 있는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식초를 통한 건강법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한다.
<p class="바탕글">특히 여성들에게 천연발효식초는 예뻐지게 하는 신의 선물이나 다름없다. 피부를 윤택하고 탄력있게 하는 피부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천연발효식초가 체내 비타민C를 보호해주는 원리 때문이다. 그 결과로 노화된 피부를 중화시켜 주며, 세포구성 물질을 만드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으로써 피부 건강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p class="바탕글">또 다른 미용효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천연발효식초의 아미노산이 비만을 막는 작용 때문이다.
<p class="바탕글">스웨덴 룬드대학 연구팀은 2005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식초가 체내 인슐린 반응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p class="바탕글">국내에서도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식초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 지방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지적한 바 있다.
<p class="바탕글">공영방송 KBS-TV에서도 2013년3월14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식초의 효능을 보도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피로물질(젖산) 분해 촉진 ▷체내 영양소 연소 촉진 ▷피로 회복 ▷피부노화 방지 ▷동맥경화, 지방간, 비만 등의 예방 ▷비타민C 보호 작용 ▷숙취해소 ▷변비, 골다공증 예방 ▷당뇨에 효과 등을 제시했다.
<p class="바탕글">KBS는 또 식초를 `다양한 유기산이 거의 들어 있지 않은 일반양조식초`와 `곡물을 직접 발효시킨 다양한 원료로부터 만들어지는 천연발효식초`로 구분했다.
<p class="바탕글">필자가 천연발효식초의 종초(種醋)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분양해주고 있는 이유다. 이를 위해 충청도 수안보에 제법 규모를 갖춘 야생농장과 발효시설을 갖추게 됐으니, 많은 사람들이 천연발효식초를 통해 건강생활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p class="바탕글">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 (사)불법다단계추방운동본부 설립 사무총장. 2002년 시민단체 서민고통신문고 대표. 2012년 소셜네트워킹 BM발명특허.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2012년 홍익인간. 해피런㈜ 대표이사. 2013년 포춘코리아 선정 `2013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