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대한 관심과 기호가 다변화되면서 자신만의 취향으로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프리스티지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 바리스타 양성 과정인 `탐앤탐스 아카데미(원장 김호철)`는 스피드데이트 전문 서비스 `소울메이팅`과 함께 싱글 남녀들을 위한 "바리스타 체험" 커피미팅을 개최한다.
새 봄을 맞아 싱글 남녀들의 두근거림과 달콤한 커피향이 가득할 이번 미팅파티의 프로그램은 먼저 탐앤탐스 아카데미의 전문 강사를 통해 `사이폰ㆍ클레버ㆍ프렌치프레스ㆍ케맥스ㆍ핸드드립`의 추출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서 소울메이팅이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미국/유럽의 정통 스피드데이트 형식으로 10쌍의 싱글 남녀가 각각 1:1 로테이션 추출 실습을 가져보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싱글남녀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두 차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압구정 탐앤탐스 본사의 아카데미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미팅파티에 참가를 희망하는 싱글 남녀는 소울메이팅 홈페이지(www.soulmating.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경아 소울메이팅 홍보 팀장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이성을 만나기 힘든 직장인 미혼남녀들에게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한 번의 소개팅 비용으로 다양한 이성들 가운데 나만의 `짝`을 찾아보는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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