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대표 김양희)이 오는 22일 방배동 사이길에 지나인뉴욕 단독매장을 오픈한다.
기존에 온라인 및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지나인뉴욕이 가죽 제품의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장을 오픈한 것.
매장 컨셉은 `easy to wear, easy to open, easy to handle`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고객 동선에 따른 상품 노출 및 착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여성 브랜드 `지나인뉴욕`과 남성 브랜드 `베드포드일레븐스`를 6:4 비율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0만원 후반~40만원 후반까지 다양하다.
한편 지나인뉴욕의 남성 브랜드 `베드포드일레븐스`는 올해 초 미국 로스엔젤리스에 럭셔리 브랜드를 취급하는 매장인 Kin LosAngeles와 시에틀에 위치한 `Baby & Company`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