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에서 결혼식만 한다는 과거 공식이 깨지면서, 웨딩홀에서 다양한 연회를 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웨딩홀은 결혼식만 하는 곳으로 인식돼 있지만, 최근엔 결혼식은 물론 소규모 모임, 돌잔치, 고희연, 기업 행사 모임 등을 열고 있다.
웨딩홀이 결혼식만을 위한 곳이 아닌 모임의 장소로 점차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크고 다양한 연회를 열 수 있는 공간들이 늘어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채플웨딩 전문 채플웨딩 전문 파티오나인은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의 규모를 자랑하며, 결혼식은 물론 가족 모임, 기업 세미나, 돌잔치, 국제 행사 등 품격 높은 연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최근에는 결혼식 이외에 고희연이나 돌잔치 등에도 많은 예약이 들어오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최대한 크게 잔치를 벌이는 것이 관례였지만, 최근에는 소규모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더욱 클래식하고 고품격 느낌이 나는 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파티오나인에서는 특히 7층에 있는 파티오홀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파티오나인의 파티오홀은 하우스 웨딩은 물론 프라이빗 파티, 브런치 콘서트 등 맞춤 파티에 최적화 돼있는 홀이다. 야외 테라스가 함께 있어 서울 도심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음향 및 조명 시스템과 방송국 수준의 무대 연출 장비를 갖춰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어준다. 음향은 단독 음향 조정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파티오나인의 파티오홀의 가장 큰 장점은 단독홀이라는 점이다. 보통 돌잔치나 고희연 등에 가면 같은 시간대에 여러 집이 겹쳐서 혼잡스럽고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녀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는데, 파티오홀은 단독홀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은 유기농 제품으로만 조리할 뿐만 아니라 호텔급의 서비스로 차별화된 프리미엄급으로 고객들에게 맞춰져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소모임부터, 제휴기업까지 특별한 혜택으로 적용하여,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멋진 행사가 되도록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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