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522/B20150522142007050.jpg)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명문대 여배우 누구? 황석정 발언 보니… (사진=연합/김부선sns)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황석정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황석정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황석정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명문대 여배우 누구? 황석정 발언 보니…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이 하차통보에 억울함을 표출한 가운데 `밥먹듯이 지각을 한다는`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화방송 두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는 명문대출신 여배우!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게 우쭈쭈만 빨아대고. 난 감히 위대한 명문대 출신 나이한참어린 새까만 후배에게 배웠다는 지성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하고 녹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꾸짖었다가 졸지에 저만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 하라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재 `엄마가 보고있다`는 이본, 장동민, 강민혁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와에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정이랑, 김강현, 신지훈이 출연한다.
김부선의 말에 따르면 명문대 여배우는 출연자 중 서울대와 한예종을 졸업한 황석정으로 좁혀진다. 특히 황석정은 최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녹화에 1시간 지각해 작가의 옷을 빌려입었다"고 말한 바 있어 일부 주장에 신빙성을 더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