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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어촌편` 등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손호준이 귀여움을 벗고 야성미를 입었다.
손호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쓰리 썸머 나잇` 개봉을 앞두고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한 것.
특히 손호준은 사진 촬영을 위해 슬픈 연기를 요청하자 순식간에 섬세한 표정과 감정선을 드러내며 예능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7월 개봉을 앞둔 손호준 주연의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고등학교 동창인 세 남자(임원희, 김동욱, 손호준)가 계획 없이 여행을 떠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버디 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