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내일(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모바일 카드, 비컨 서비스 등 스마트 금융 체험과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결합된 이색 문화 행사 `청춘대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힙합과 스마트 금융이 결합된 ‘힙합파티’, 12월 골프와 스마트 금융이 결합된 ‘스마트 골프파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스마트 금융 체험 행사입니다.
뮤지컬, 길거리 공연 등 문화 공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금융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만쥬한봉지’ 등 인디밴드의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고객들은 공연장에 설치된 비접촉식 결제서비스 ‘페이온’ 단말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아트원시어터에서는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고객 700명을 초청해 창작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모바일 앱카드 `K-모션` 체험 행사도 펼쳐 5월 말까지 대학로 인근 음식점, 편의점, 공연장 등 21개 가맹점에서 `K-모션`으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하루 최대 1만 원까지 20%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힙합 공연 및 골프와 연계해 진행했던 스마트 금융 체험 행사에서 보여 준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도 스마트 금융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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