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N) |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미국 219년 타임캡슐 발견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가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복수의 언론은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로 불리는 `장가계(張家界)`가 오는 7월 완공, 개통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길이 43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다.
지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에서 배경으로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헸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219년 전 타임캡슐이 발견됐다.
미국 CNN은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위치한 구 의회 의사당(올드 스테이트 하우스) 보수 과정에서 타임캡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타임캡슐의 주인은 지난 1795년 미국 독립혁명 지도자인 새뮤얼 애덤스와 군인 폴 리비어다. 두 사람은 의회 의사당 건립 당시 함께 타임캡슐을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춧돌 속에서 발견된 타임캡슐 안에는 1600년대 만들어진 각종 공예품과 서류 등이 들어있었다.
매사추세츠 지역 당국은 타임캡슐을 박물관에 보관할지, 다시 매설할지를 두고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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