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이서진 "소속사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시키면...고소하겠다"
`삼시세끼`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서진이 `진짜 사나이`를 소속사에서 보낸다면 고소할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서진은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나를 `진짜사나이`에 보낸다면 법적 고소감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서진은 "소속사에서 나를 속여서 해외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나.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진짜사나이`를 봤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때 소속사에 고마움을 느꼈다. 군대보다는 해외 여행이 낫지. 만약 나를 몰래 속여서 보낸다면 그 자리에서 매니저 멱살을 잡을 것 같다. 진짜 섭외가 들어오면 소속사 법적 고소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