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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등장, 미카엘 "엄청 잘 생겼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과 박준우 셰프의 빈자리에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방송에 출연해 단 한 번의 등장으로 중식의 대가임을 입증한 바 있는 관록의 요리사이며,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 중 최초 20대의 신진 요리사.
이에 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며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고 맹기용 셰프의 나이를 언급했다.
또한 맹기용 셰프는 "지려고 나오지는 않았다"며 20대 청년 특유의 패기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맹기용 셰프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카엘 셰프는 맹기용 셰프의 외모에 대해 "엄청 잘 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다"고 인정했다.
이어 MC 김성주는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었고,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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