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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민호, 외모 망언 "어렸을 땐 귀여웠는데 지금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외모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멤바 민호와 온유가 출연해 사회의 진정한 리더에 대해 논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반장을 떠밀려서 했다"며 "주로 체육부장을 했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잘생겨서 반장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민호에게 "언제부터 잘생긴 걸 알았냐"고 물었고 민호는 "지금과 초등학생 때 얼굴이 많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특히 민호는 "그때는 좀 귀여웠던 거 같고 지금은 보통이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난 완전 괴물로 보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일리야는 푸틴에 대해 "러시아 최초로, 최고의 리더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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