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 맥심 톱 모델들과 ‘오 마이 갓’

입력 2015-05-26 09:00  



정준영밴드가 타이틀 곡 ‘OMG’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컴백을 하루 앞 둔 정준영밴드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섹시한 여성들과 함께 파티를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정준영밴드의 신곡 ‘OMG’의 뮤직비디오는 경기도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밤샘촬영으로 진행됐다. 사진 속 여성들은 맥심 톱 모델들로 정준영밴드 뮤직비디오의 출연자들이다. 이들은 정준영밴드의 멤버들과 파티 씬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예정.

이번 뮤직비디오는 밴드의 연주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구성된다. `OMG`이 라이브 공연까지 고려한 신나는 록 사운드인만큼 정준영밴드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준영밴드의 첫 앨범 타이틀곡 `OMG`은 밴드로 컴백하는 정준영이 기타 멤버 DammIt(조대민)과 함께 공동 작곡했다. 프로듀싱은 현재 미국 본 조비의 새 앨범을 작업 중인 브라이언 호위스(Brian Howes)가 맡았다.

정준영밴드의 새 앨범 ‘일탈다반사’는 오는 27일 정오 전격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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