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26일(오늘) 현역 입대...‘진짜 사나이’ 된다(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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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26일(오늘) 현역 입대...‘진짜 사나이’ 된다
배우 박지빈이 26일 현역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1995년생으로 올해 21세가 된 박지빈은 지난해 입대를 계획했으나 지난해 6월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이를 미룬 바 있다.
지난해 키이스트와 계약 관계를 마무리하는 등 차근히 입대를 위한 준비를 해 온 박지빈은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치고 연기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주변에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역 스타 출신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이산’, ‘내 남자의 여자’,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메이퀸’, ‘돈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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