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남다른 요리 열정 "밤새 할 수 있다"

입력 2015-05-26 11:44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 요리로 혹평을 받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맹기용은 "요리를 시작한 지 4년이 됐다"라며 "원래 공대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메뉴 개발은 밤새서 할 수 있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꽁치를 이용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릿한 맛을 잡지 못해 지누션에게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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