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여자보다 고운 손…정형돈 "다 예뻐"

입력 2015-05-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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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여자보다 고운손…정형돈 "다 예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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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여자보다 고운 손…정형돈 "다 예뻐"


맹기용 셰프의 고운 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맹기용이 신입 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게스트로 그룹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셰프들은 지누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지누 냉장고에 배정된 셰프는 맹기용, 이원일, 이연복, 김풍이었다.

이날 첫 출연한 맹기용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교포 초딩 입맛`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진행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유일한 20대 셰프인 맹기용은 등장부터 잘생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맹기용이 요리를 진행하자 MC들은 두 사람의 칼질을 비교했다. 맹기용은 칼질보다 고운 손으로 MC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MC 정형돈은 "다 예쁘다"며 부러워했다. 반면 이원일 셰프를 향해선 "산적"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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