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호)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본사 및 생산기지,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역량과 재난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불시 상황관리역량을 배양해왔으며 특히 지난 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최초로 시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신사옥 중앙통제실과 지역통제소의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역량, 그리고 개편된 재난대책본부 구성원들의 개인임무카드 점검에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호 사장직무대행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발생가능한 다양한 대응상황을 재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대재난 개인 및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골든타임의 기적을 실현시키자"고 말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훈련 후 개선점을 도출해 자체 매뉴얼 및 재난관리 절차서 제·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주기적인 재난대응훈련을 통한 환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