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투입 대신 박준우 하차? 항의글 폭주

입력 2015-05-26 14:45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투입 대신 박준우 하차? 항의글 폭주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 박준우 셰프가 빠지고 새 멤버 맹기용 셰프 투입 한 것에 대해 홈페이지에 항의글이 폭주하고 있다.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시판에는 맹기용이 합류하고 첫 회에서 선보인 요리과정이 전문적이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박준우가 출연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불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전날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했다. 맹기용은 이원일 셰프와 함께 지누의 냉장고 속 재료로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맹기용 셰프의 음식과 조리과정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겨우 4년 요리했다는 사람을 셰프라고 말하기 우습다"며 "맹기용 셰프가 실수투성이여서 정말 실망이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요리를 하러 나와야죠 음식물쓰레기를 만들면 어떡해요"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좋아하는 프로인데 맹기용씨 때문에 이제 안볼거같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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