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vs박준우 '황당한' 실수대결 왜들이래?

입력 2015-05-26 22:19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vs박준우 `황당한` 실수대결 왜들이래?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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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vs박준우 `황당한` 실수대결 왜들이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 셰프가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들의 실수가 눈길을 끈다.


박준우는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출연 당시 예선 심사에서 "요리는 장난"이라는 발언으로 태도를 지적 받은 바 있다.


이에 박준우는 "요리는 유희라고 생각했다. 오디션 때 요리를 장난이라고 표현한 것은, 유희라고 하면 억지로 만든 단어같은 느낌이라 친숙한 단어로 골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준우 대신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의 실수도 시선을 끈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쿡킹 코리아’에서 물기 있는 삶은 마카로니를 기름에 바로 넣어 냄비가 끓어 넘치는 초보적인 실수를 범한 적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요리사로서 기본이 안돼있다. 물기가 있는 것을 기름에 집어 넣으면 위험하다"라며 비난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의 맹모닝이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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