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안방복귀 앞두고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참석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안방복귀 앞두고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참석(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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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안방복귀 앞두고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참석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사랑이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다.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김사랑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사랑은 현재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때문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백상 측의 시상 요청을 받아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51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로 생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중국 전역에 생중계 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