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4월까지 수주가 부진한 상황이었지만 5월들어 수주소식이 늘어나고 있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수주 경쟁력 높은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발주가 호황이고 LNG-FSRU와 LNG선의 발주 움직임도 호전될 양상이다"며 "올해 수주 차별화는 현대삼호중공업까지 포함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실적도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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