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이하늬 인스타그램 / tvN `택시` 방송화면캡쳐)
tvN `택시`에서 `손수현`이 아쟁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국악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배우 `이하늬`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저녁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손수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아쟁 실력을 펼쳤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출신 손수현은 "오랫동안 연습을 못해 부족하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연주를 시작했으나, 놀라운 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수현은 이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아쟁을 배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바로 진학한 대학원에서는 제적을 당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손수현은 "휴학을 하고 복학을 안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국악가족으로 유명하다. 어머니는 가야금 무형문화재이며 이화여대 교수이고, 이하늬 언니 `이슬기`는 가야금 연주가, 동생 `이권형`은 대금 연주가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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