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최현석 혹평 “여과 엄청 한 거임”

입력 2015-05-27 10:04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최현석 혹평 “여과 엄청 한 거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의 요리에 대한 최현석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은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요리 중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완성한 음식을 맛 본 지누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대가 덜 잡혔다”라며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방송 이후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해당 트윗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자 최현석 셰프는 현재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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