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황금소 점심 신 메뉴 ‘황금정식’, 소비자 입맛 훔치다

입력 2015-05-27 11:25  



4+4 소고기 전문점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외식프랜차이즈 ‘황금소’가 점심 신 메뉴 ‘황금 정식’을 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금소는 4+4 고깃집 브랜드 중에서도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4인분 주문 시 4인분 무료 외에도 각 지역특성에 맞게 가맹점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제안해 시장 입지를 빠르게 다져나가고 있어 외식창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황금정식은 부채살 또는 토시살에 등심된장찌개, 공기밥, 샐러드바 무한리필 이용 등의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소고기와 식사는 물론 샐러드바를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각 지역 직장인들뿐 아니라 주부나 동호회 등 모임을 가지는 소비자들 사이에 대박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한 번 황금정식 메뉴를 맛본 고객들의 재방문률이 높아 각 지역 가맹점 마다 맛집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매일 같이 전국적으로 창업문의 전화가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에서는 “최근 외식창업 시장의 불황에도 황금소는 굳이 TV광고를 하지 않아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고 전하며, “황금소의 성공요소는 가격과 분위기는 물론이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신선한 샐러드바, 품질 좋은 소고기 메뉴 등이 꼽힌다”고 분석했다.

실제 황금소는 4+4의 덤앤덤 전략을 쓰면서 불황기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감안한 전략으로 식당의 문턱을 낮췄고, 저가 브랜드임을 암시 받을 수 있도록 어필했다.

또 천연과일과 야채로 직접 끓여 만든 특제 소스에 재어 48시간 동안 숙성시킨 고기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천연재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의 개성화도 성공프랜차이즈가 되는 길에 한 몫을 담당했다. 보통 고기 가격이 저렴한 식당들은 저렴한 인테리어 자재 및 디자인으로 인해 그냥 식당분위기라면, 황금소는 카페분위기의 형태로서 고객님들께서 저렴한 가격에 한번, 고기 맛에 또 한번, 인테리어 분위기에 다시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한다.

신선한 샐러드바로 인한 건강 친화적 요소를 접목시킨 것도 눈에 띈다.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셀프 샐러드바는 연령을 불문하고 남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황금소 프랜차이즈 김현숙 대표는 “황금소는 단순히 양만 푸짐하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요즘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품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고 있어 충성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매장을 오픈하고자 하는 점주들은 너무 많다. 하지만 황금소는 단순 매장 오픈이 아닌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정적인 수익성과 경쟁력을 모두 제시하고 있는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황금소’는 본격적인 외식창업 시즌인 여름을 맞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무담보의 창업 자금 1억 2천만원 신용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는 20호점까지 가맹비와 물류보증금 면제 및 월 로열티 30만원 정액제 정책, 수도권 내 인테리어 AS팀 70분 이내 출동 등의 파격적인 이벤트 혜택도 더해지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창업설명회 및 황금소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ldcow.co.kr) 및 전화 1544-9757를 통해 24시간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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