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www.ocu.ac.kr)가 지난 5월 22일 한국스마트아이디(주), 신한카드와 멤버십공인인증카드 서비스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인인증서 및 ActiveX사용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원격교육시스템을 이용하도록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멤버십 공인인증카드 서비스`를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도입하면서 가시화됐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및 컨소시엄 학술교육 협력대학(총43개교) 소속 수강생이 공인인증서를 통한 온라인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사이버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핀테크의 화두인 NFC를 이용한 공인인증카드 상품을 출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인인증서 유출 문제를 차단하고 고객에게 안전한 공인인증서 저장매체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스마트아이디㈜는 열린사이버대학교와 NFC스마트카드 기반 인증서비스 (MobileID®)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열린사이버대학교 멤버십 공인인증카드에 공인인증서 정보 저장 및 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증 솔루션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NFC스마트카드 기반의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타 학교, 금융기관 및 기업에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편의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인증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15학년도 제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지원서는 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www.ocu.ac.kr/enter)를 통해 작성 가능하며, 수능성적이나 고교내신, 전적대학 전공성적에 관계없이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입학관련 문의는 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197-42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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